▣ 주요 내용
- ‘23년 은행권은 채무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개인사업자에게 ’개인사업자대출119‘를 통해 총 2조 4,093억원(’22년 대비 37.3%↑)의 채무조정을 지원
- 제도 도입(’13.2월) 이후 총 7만 9,941명 차주에게 11조 9,401억원의 채무조정을 지원하여 개인사업자의 채무상환 부담 경감
▣ 제도 개요
① 은행권이 시행중인 ‘개인사업자대출119’는 만기시점에 채무상환이 어렵거나 연체중(3개월 이내)인 개인사업자에게 만기연장, 이자감면 지원
② 일시적 유동성 부족 등으로 연체우려가 있는 한계 개인사업자에게 채무조정을 통해 신속한 재기 기회를 제공
③ 은행은 연체우려 차주에 대한 선제적 지원을 통해 부실채권 발생을 줄일 수 있어 소비자와 은행 모두 ‘Win-Win’하는 효과
▣ 지원 실적
① ‘23년 ‘개인사업자대출119’로 상환부담이 경감된 대출금액은 2조 4,093억원, 지원건수는 27,278건으로 ‘22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
② 6~10등급의 저신용 차주와 5천만원 이하의 소규모 대출이 ’22년 대비 각각 +52.2%, +53.5% 증가, 저신용 영세사업자 위주로 지원이 확대
▣ 향후 계획
① 앞으로도 영세하고 취약한 개인사업자가 동 제도를 이용하여 적시에 지원
② 시행하고 있지 않은 인터넷전문은행(’21년 이후 개인사업자대출 취급중)에도 제도 도입을 유도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금융감독원: 2024. 3. 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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