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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소식

페퍼저축은행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매일경제 기사] 장 매튜 대표 인터뷰

2016-01-05 | 조회 8,262

아래는 2015년 6월 21일 매일경제에 기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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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 톡톡튀는 페퍼은행 ...'999 금리 대출'로 틈새시장 노려 / '빛 잘 갚으면 이자 10%p싹 깎아주겠다.' / 장매튜 대표 인터뷰 / 은행대출이 어려운 저신용자들도 빛을 잘 갚으면 최전 연 9%로 이자를 깎아주는 저축은행 신용대출 상품이 나왔다. 장 매투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21일 '최초 금리는 연 29%지만 6개월마다 연체 여부와 소득, 주택 구입 같은 호재를 따져 1년 후에는 연 19%,2년후에는 연9% 까지 이자를 깎아주는 일명 '999무지개대출' 상품으로 출시했다'고 말했다 국내 저축은행 업계에서 빛을 잘 갚을수록 이자를 깎아주는 상품이 나온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른 저축은행들이 대부업체처럼 신용등급에 상관없이 연 35%에 육박하는 고금리 신용대출을 취급하는 것과 대조된다 장 대표는 '빛 상환 능력이 충분한데도 불구하고 신용도가 낮다는 이유로 연 35%에 육박하는 고금리 대부업체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만든 상품'이라며 '특히 출원도 준비중'이라고 설명했다. 2013년 경기도 늘푸른 저축은행과 호남 한울저축은행을 인수하면서 출범한 페퍼저축은행은 국내 저축은행 중 유일하게 호주 자본이 투자한 곳이다. 호주에 본사를 둔 페퍼그룹은 호주 영국 아일랜드 스페인에서 소비자금융에 주력하는 글로벌 금융사다. 페퍼저축은행은 출법 이후 은행 심사에서 탈락한 서민들을 위한 연 10%대 중금리 대출 상품에 집중해왔다. 페퍼저축은행 신용대출 평균금리는 16~17%수준으로 저축은행 평균인 23.4%보다 낮다. 장 대표는 '은행 문턱이 높아 밀려난 고객들에게 은행 못지 않은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철저한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다른 저축은행과 차별된 중금리 대출상품을 내놓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회사는 최근 은행권 주택담보 대출을 받았는데 신용도가 떨어져 거치 연장이 힘들어진 고객을 타깃으로 한 '힐링 모기지론'도 내놨다 고객 상환 부담을 고려해 첫6개월은 연3.6%인데 연1%만 납부할수 있도록 하고. 7개월~1년까지 과도기에는 연5.5%,1년 이후에는 최대 8%짜리 약정 금리를 받는 상품이다. 신용이 좋아지면 고객 선택에 따라 은행으로 다시 갈아탈 수 있도록 중도상환수수료 부담도 1%대로 낮췄다. 장대표는 '무조건 돈을 많이 벌기보다는 고객과 직원 모두가 신뢰할수 있는, 진정성을 갖춘 저측은행을 만드는 것이 우리 목표'라고 강조했다. 올해 흑자 전환에 성공한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5월 말 기준 3000억원 규모인 대출자산을 내년에 1조원 이상으로 키울 방침이다. 장 대표는 '자영업자, 오토론, 중고차 대출 쪽으로 영업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다른 소비자금융 회사를 인수.합병(M&A)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장대표는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 서울지점 소매금융 대표 출신으로 이후 SC제일은행에서 프라이드빗뱅킹(PB),강남 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 배민정.정지성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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