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추진 배경
□ 금융감독원은 한국 거주 외국인들의 편리한 금융이용을 돕기위해 금융가이드북의 구성과 내용을 전면개정하여 8종 언어로 동시 발간
* 베트남어, 중국어, 태국어, 영어, 필리핀어, 캄보디아어, 러시아어, 인도네시아어
◦ 최근 새로운 금융상품 등장, 외국인 금융사기 연루 피해 등 금융환경이 빠르게변화하면서실생활에필요한다양한 금융정보에 대한 수요가 증가
Ⅱ 주요 특징
◈ 주제에 맞게 책의 구성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최신 금융제도, 생활밀착형 정보 및 외국인 관심사항 등을 충실히 반영
① (완성도 제고) 금융교육 분야의 최고 전문성을 보유한 한국금융 교육학회를 한국어원고 집필진으로 선정
② (구성의 체계화) 단원을 크게 4개 핵심주제(➊은행이용, ➋금융상품, ➌환전・송금, ➍금융사기)로 분류
③ (내용의 최신화‧내실화) 적시성 있는 정보 제공을 위해 금융제도, 통계 및 사례 등을 변화된 금융환경에 맞게 최신화
④ (관심정보 수록 확대) 이용이 많은 카드상품, 안정된 한국생활 영위에 필요한 보험상품(자동차보험, 실손보험 등) 관련 내용을 보강
⑤ (금융사기 대응 강화) 금융범죄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피해사례와 대응방법을 소개
Ⅲ 향후 계획
□ 은행 외국인전용데스크,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등에 책자를 배포
① 책자파일(PDF)을 누구나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도록 e-금융교육센터(http://fss.or.kr/edu) 및 관계 기관 홈페이지 등에 공개
② 개정된 책자를 바탕으로 다국어로 된 금융교육 영상을 제작하고 외국인 대상 e-러닝 과정을 신규로 개설할 예정(’23.상반기)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금융감독원: 2022. 11. 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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