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아시아 타임즈 / 페퍼저축은행, "그린카·에너지효율" 담보대출…"소비자도 친환경 선순환" / 신도 기자]
2021년 5월 4일 김종선 페퍼저축은행 이사는 주한호주상공회의소와 GGGI(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가 주최한
"녹색금융이 미치는 그린에너지 전환 가속화"에 대한 세미나에 참석해 페퍼저축은행의 세 가지 사례를 중점적으로 소개했습니다.
하나는 "친환경 차량(Green Car) 담보 대출"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친환경 차량 담보 대출에 대한 수요와 사업폭이 점차 넓어지고 있는 것에 따라
크게 세 종류로 분류하여 BEV(배터리 전기차), HEV(하이브리드 차량), FCEV(연료전
지 차량)로 각 차량에 대한 담보대출 신청시 금리 할인을 제공하고 있고 있습니다
두번째 사례로 "녹색 건축 인증"과 "건축물 에너지 효율 등급 인증"을 결합한 "녹색 담보(Green Mortgage)"를 소개했습니다.
건물을 담보로 잡아 대출을 빌릴 때 담보로 설정한 건물이 얼마나 친환경적인 공법이나 환경을 지니고 있는지,
탄소배출을 얼마나 적게 하면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지를 따져 대출시 금리를 낮춰주고 있습니다.
마지막 사례는 녹색금융에 대한 사내 구성원들의 심리적 장벽을 허문 경우를 전달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현재 본사 내 카페에서도 머그컵을 사용해 일회용품 사용 빈도를 크게 줄였고,
직원 휴식 공간에 녹지를 조성해 좀 더 건강한 공간 제공에 나서고 있는 것을 소개했습니다.
아울러 "페퍼저축은행은 한국 내에서 성공적인 ESG 사례로 여러 차례 언론에도 소개됐을 정도로 녹색금융 실천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며 "위 사례들이 ESG를 넘어 "에코 프렌들리(Eco-Friendly)"의 가치를 구현해 정부의 그린 뉴딜 추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의 발표자료와 아래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 타임즈 / 페퍼저축은행, "그린카·에너지효율" 담보대출…"소비자도 친환경 선순환"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105045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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