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청담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2021-2022시즌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페퍼저축은행은 총7명의 선수를 지명했습니다
대구여고 박사랑(18·세터)은 전체 1순위로
신생팀 페퍼저축은행의 창단 첫 신인선수가 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페퍼저축은행 여자 배구단 신인 드래프트 명단
대구여고 박사랑 세터
일신여상 박은서 레프트
대구여고 서채원 센터
선명여고 김세인 레프트
수원시청 문슬기 리베로
제천여고 박연화 라이트, 센터
수련선수 : 광주체고 이은지 라이트, 레프트
드래프트 후 김형실 감독님은“좋은 집이 아니라 튼튼한 집을 짓는 데 주력하겠다.
전력상 열세는 사실이지만, 많이 두들겨 맞으며 공부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앞으로 페퍼저축은행 배구단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08483&code=12140000&cp=nv